제1회 IUS237 외국인 유학생 워크숍
- 외국인 유학생이 주체되어 외국인 유학생을 돕는 플랫폼, 첫 시작
- 제1회 IUS237 외국인 유학생 워크숍 열려
- 유학생 소통의 모임을 넘어NGO 전도, 선교까지

↑ 제1회 IUS237 외국인 유학생 워크샵 단체 사진 (출처: 사단법인 서밋237)
학업을 위해 한국에 들어온 재한 유학생의 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유학생들은 학교나 지역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받고 있지만,
유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활동을 리드할 수 있는 기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만약 자신이 학업을 위해 낯선 나라에 갔을 때, 이미 유학생으로 와있던 같은 나라 학생이 나를 도와주고,
그 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런 유학생들이 주체가 된 모임 또는 동아리가 있다면 어떻겠는가?
사단법인 서밋237에서 새롭게 시작한 ‘IUS237(International University Summit237)’을 통해 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그 일이다.
한 마디로 ‘외국인 유학생이 주체가 되어 외국인 유학생을 돕는 일’이다.
한국에 온 해외 유학생들은 세계복음화 사명의 실제적인 실현을 위한 너무나 중요한 예비된 제자들이다.
IUS237은 힐링,봉사, 문화 등 유학생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유학생이 기획, 준비, 진행하며 주체가 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이러한 예비된 제자들과의 소통의 창을 열어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그들이 낯선 한국에서 적응하고 유학생들의 학업, 생활을 돕는 것과 더불어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원니스 되고,
주체성을 가지고 리더로 세워질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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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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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단법인 서밋237은 2018년 12월에 출범되어, 현재까지 전 세계 다양한 문제와 어려움에 처해있는 아동, 청소년을 발견하여
교육, 복지,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들의 삶과 연합하고, 치유하고, 비전을 전달해 그 나라를 살릴 리더를 세워나가고 있다.
출처: 정에스더 기자, 2020.12.7, 개혁공보
기사링크: http://www.ghnews.kr/bbs/board.php?bo_table=a38&wr_id=77